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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용죽지구 학부모들, 초등학교 학군 조정 요구

 




평택시 용죽지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비전센터포레' 아파트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학군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평택지원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최근 평택교육지원청에 학군 조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용죽지구 내 마지막 건립된 단지다, 당초 계획과 달리 현촌초로 학군이 조정된 바 있다.

이는 용죽초의 과밀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8차선 도로를 건너며 신호 위반과 과속 차량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A 모 학부모들은 “용죽초로 학군이 조정될 경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며 “학군 조정이 꼭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구역상 비전2동에 해당하는 만큼, 해당 지역 초등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용죽초가 현재 과밀 상태인 것은 알지만 내년도 학군 조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학생 수 감소 등 실정에 맞춘 조정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최맹철 기자
-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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