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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탄생
평택경찰서-우체국, 집배원 아동지킴이로 위촉

 

  평택경찰서는 29일 평택우체국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주변 아동  대상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평택우체국 집배원 20명을 국민행복 지킴이“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했다.

  2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집배원들의 ‘아동안전 수호천사’위촉은 집배원들은 지리적 특성에 강하고 신속성을 겸비해 범죄 취약지역에서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평택경찰서는 우선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을 담당하는 우체국 집배원 20명을 선정해 어린이 성폭력, 학교폭력, 길 잃은 아이 발견 조치 등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이어 경찰, 우체국 직원 50여명은 평택우체국에서 평택역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4대 사회악 근절과 아동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신경화 기자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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