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출장소(소장 한존우)는
16일 갈곶초등학교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홍보관에 방문해 영상교육 및 재활용전시품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분리배출·재활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인 장당하수처리장을 방문해 물의 소중함과 절약정신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아있는 어린이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좀 더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출장소는 올해 상반기(6월11일~12일)에도 송일·송북 초등학교 학생 61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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