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7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의회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 『평택도시공사 부채감축 추진상황 보고의 건』, 『청북면
읍 승격 추진 관련 의견 청취의 건』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2일부터 3일간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남부복지타운 건립 추진 현장, 안중출장소 신축부지 현장, 고덕궁리 소풍정원 현장 등 33개소의 주요 사업현장에 대해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처리된 조례안 및 안건에 따라 평택도시공사 부채감축을 위해 안중터미널 부지는 매각이 결정됐다.
또 현화23리가 신설돼 우리필유골드154아파트의
주민들은 이제 현화23리의 주민이 됐으며 청북면은 읍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성면 숙성리 64-1번지 일원 농업기술센터 주변에는 농업생태체험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시의원들은 농촌테마 경관 디자인 반영, 출입구 확보,
생태체험장과 연계한 교포천 활용방안 강구 등을 요구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다음달 21일부터 28일까지 각 위원회 별로 시 각부처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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