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평택사무소(소장 오운영, 이하 농관원 평택사무소)는 2015년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의 신청기한을 당초 이번 달 15일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평택사무소는 최근 가뭄이 확산되고, 농번기 일손부족 등으로 직불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직불금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농관원사무소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필요 서류로 재방문 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민원안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당부하였다.
오운영 평택사무소장은 “바쁜 농가들이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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