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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시상금으로 소외계층 도와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와 함께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은 이달 21일 평택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상반기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받은 시상금 50만원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평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22명에게 쌀10kg씩 전달됐으며 그동안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추진해 이뤄낸 성과인 만큼 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가 함께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고생한 보람으로 오늘 더 큰 보람을 얻는 시간이 됐다. 그 동안 함께 고생해 주신 단체회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함께 동정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관균 통장협의회장도 “민・관이 뜻을 모아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쌀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더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평동 직원들은 지난 5월에도 행정종합관찰제 추진으로 받은 시상금 30만원으로 경로당에 라면을 전달하는 등 각종 시상금으로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최맹철 기자
-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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