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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 대비 24시간 상시 상황실 운영 나서
내년 3월 15일까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5/16년 겨울철 재난 대책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상황실은 폭설, 한파, 강풍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 총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읍면동 재난담당자 등 민․관․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는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설해대책 전진야적장 5개소를 운영하고 제설자재(염화칼슘, 소금, 모래 등), 제설장비(살포기, 제설기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트랙터용 제설기 186대 및 자주식 제설기 21대 등을 읍면동에 배치하여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구간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닐하우스와 축사, 양식장 등 농축산, 어업시설물 피해경감을 위해 재해형 시설기준 및 규격 용품사용 관리실태 등 현장중심의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폭설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겨울철 강설시 내 집, 내 점포 앞 및 내 마을 눈치우기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승호 기자
-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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