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의원(평택 을, 새누리당)이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전략을 총괄하는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총선기획단은 선거 기획 및 홍보 전략, 현안 대응 등 향후 4·13 총선을 진두지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총선기획단에는 유의동 의원을 포함해 황진하 당 사무총장, 권성동 당 전략기획본부장, 홍문표‧박종희 사무부총장, 조동원 홍보본부장,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당 경제‧정책통인 강석훈‧나성린‧이명수 등 11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유의동 의원은 “20대 총선을 승리하도록 총선을 총괄하는 기획위원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20대 총선 승리를 통해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을 뒷받침하고, 평택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의동 의원은 2014년 7.30 재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뒤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등 핵심 당직을 맡으며 지역과 중앙정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 방문단으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데 이어 4·13총선을 진두지휘할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새누리당에서 주목받는 브레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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