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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위해 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일꾼이 될 기회를 달라” 호소
이계안 평택지속가능연구소 이사장, 평택을 지역 출마선언

 

이계안(64) 평택지속가능연구소 이사장이 지난 1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3일에 있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평택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0년 가까이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산업화 현장에서 마음과 뜻 그리고 힘을 다해 일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끈 정당에서 정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지만 야당 분열이라는 현실 앞에 역할도 못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는 새누리당 일색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며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보장제도 등 국가의 정상적 기능을 복원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하며 이것이 출마의 변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마 공약으로 ▲평택의 정치적 품격을 높이겠다 ▲지역 개발의 품격을 높이겠다 ▲평택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평택발전 구상으로 20개 이상 산업단지를 활용해 ‘신성장 도시입지’ 구축을 포함한 5대 전략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거버넌스(협치) 시스템 구축 등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계안 예비후보는 “스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일꾼이 되고자 다짐하며 살아왔다”며 “평택을 위해 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일꾼이 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 현재 ‘국민의당’이 창당중이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향후 국민의당에 입당해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계안 예비후보는 포승읍 내기초등학교, 안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자동차 사장, 현대카드 회장, 제17대 국회의원, 새정치연합 상임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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