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용노동지청의 새로운 수장으로 윤상훈(58) 前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윤상훈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고용노동부 운영지원과, 태백지청장, 경기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비서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이다.
윤상훈 지청장은 “현 정부 핵심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통한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 산업재해예방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의 안착을 위해 현장중심의 고용노동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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