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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및 저소득층 영아 지원 확대
지원 대상 및 금액 모두 늘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과 저소득층 영아에 대해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는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통한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소득기준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로 확대됐다.

질환기준은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 진통, 분만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자로 지원범위는 3대 고위험 임산부 질환의 입원치료에 있어 가계 부담이 큰 비 급여 본인부담금(5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를 지원하며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100%)이하 저소득층 영아 (0-12개월)가구로 기저귀 구매비용 월 3만2천원에서 월 6만4천원을 지원 확대됐다.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 권장 방침에 따라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가 질병, 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한정하며 조제분유 및 조제이유식 구매비용이 월 43천원에서 월 86천원에 지원으로 확대됐다. 영아 출생 후 만 1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과 저소득층 영아가정의 필수적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모자건강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41), 평택보건소(☎ 031-8024-4351),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로 하면 된다. 
- 신경화 기자
- 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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