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평택시의원은 중국 강소성 진강시 노인대학 회원 20여 명 등과 함께 동행하며 평택을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문화교류에 앞장섰다.
중국 노인대학 회원들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평택시를 찾아 관광하고 평택지역 노인대학 프로그램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평택시 북부복지타운, 팽성복지타운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특히, 31일에는 오성면 신리 ‘태성김치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직접 김칫소 넣기부터 포장까지 김치를 담가보면서 ‘한국의 맛’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명근 의원은 “중국 청소년과의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과의 문화교류가 활성화 되어 우리 평택시가 중국과의 문화교류 메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