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동유럽 시장 ...
평택·당진항, ‘선(...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
평택시, AI·IoT 기반...
평택소방서, ‘불조심...
KGM(평택), 사명 변경...
평택해경-경기남부평...
NH농협 평택시지부, ...
평택시, 골목상권 활...
평택형 RISE 사업, 경...
홈 > 평택뉴스 > 사회
김혜영 시의원, 장애인주간보호 시설장 등과 간담회 가져
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의견 수렴 위해

 

김혜영 평택시의원은 지난 14일 의원사무실에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합정,팽성,하래,평택북부,평안밀알,서부) 시설장 6명과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개정을 앞두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5월에 시작되는 제182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인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시 관계자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열렸다.

참석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들은 단기 보호시설 설치의 필요성,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시설이용료 인상, 시설이용 장애인에 대한 급식비 지원과 시설장, 시설입소 장애인 보호자, 시 관계자들과의 공청회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향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혜영 의원도 “오늘 소통의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조례개정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선방안 마련과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4-18
<< 이전기사 :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지도·점검 실시
>> 다음기사 :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든 ‘유채길 걷기대회’ 큰 주목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