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동유럽 시장 ...
평택·당진항, ‘선(...
평택시, 장마철 대비 ...
평택시, 여름방학 대...
평택시, AI·IoT 기반...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
평택소방서, ‘불조심...
KGM(평택), 사명 변경...
평택해경-경기남부평...
NH농협 평택시지부, ...
홈 > 평택뉴스 > 문화/교육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 간담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9일 안중읍 삼정1리에서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11,240㏊ 5만4천738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시의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단체의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쌀 관세화 선언, 영농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지난해 기준 1인당 쌀소비량이 65.1㎏으로 감소하는 등 벼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농업은 시의 기본산업으로 농업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 보다 20%를 증액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쌀 생산성향상․소비감소 등에 따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이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5-10
<< 이전기사 :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다음기사 : ‘2016년 정기발표 공개행사 파일난장 굿’ 공연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