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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끝내
포승2산단 분양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 등 이끌어 내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균, 부위원장 유영삼)는 지난 20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간담회를 열어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16개월간의 특위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균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이희태 의원, 김혜영 의원이 참석했다.
 
특위 활동기간 동안 김재균 위원장과 유영삼 부위원장 등 6명의 위원들은 포승2산단의 분양대책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활발한 특위 활동을 펼쳐왔다.
 
포승2산단 특위는 지난해 3월 2일 포승2산업단지의 최대 출자사인 (주)우양H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사업추진 및 경영에 진통이 예상됨에 따라 김재균 의원이 지난 3월 10일 특위구성을 발의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위는 지난 3월 26일 첫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우양HC와의 채무보증협약 체결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 및 조기 분양대책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4차례의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방문을 통해 포승2산단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조성용지 분양 등 다각적인 방안 마련으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해 왔다.

특히, 집행부와 평택도시공사의 분양성 개선을 위한 의지 부족과 소극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을 지적했으며 외부전문가를 이용한 분양촉진 방안과 TF팀을 활용한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분양전략 마련을 요구해 왔다.
 
이와 같은 활동은 평택도시공사의 분양전담 TF팀 운영, 현장 내 분양사무실 및 각종 부동산 박람회 등 다양한 판촉활동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협조를 이끌어 내 현재 분양 완료를 위한 순항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김재균 위원장은 “특위활동을 위해 애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 관계자 및 평택도시공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16개월간 포승2산단의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 시의 금용비용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평택시의 많은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향후 유사한 사태 발생 시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 매뉴얼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삼 부위원장도 “특위가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특위 활동으로 현재 개발붐이 한창인 우리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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