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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계층 주택 소방시설 보급 확대 업무협약 체결
평택소방서, 이마트 평택점,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손잡아

 

평택소방서는 평택시 지제동 소재 이마트 평택점에서 소방서, 이마트 평택점,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함 평택소방서장, 배상덕 이마트 평택점장, 김동국 합정종합사회 복지관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기증∙판매 관련 업무 협조 ▲매장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동영상 송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정함 서장은 "재난약자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화재피해를 낮추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한 환경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며 "앞으로 상호협력 체제가 더욱 공고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2017년 2월 4일까지 일반주택 전 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함에 따라, 자발적 구매환경 조성을 위한 대형마트 판매대 설치 협의 등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 김용철 기자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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