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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에 메밀 꽃길 조성한다
오성면사무소, 9월 개화를 목표로 메밀 파종 실시

 

오성면사무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구간 갓길(4.4km, 부지 8,750㎡)에 오는 9월 개화를 목표로 메밀 파종을 실시했다. 

이번 메밀꽃길 조성은 천혜의 경관이 수려한 진위천과 오성강변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성면 직원, 오성면주민자치위원회, 오성면 이장협의회 등 30여명이 파종에 함께 참여했다.

오성면은 메밀꽃 개화시기까지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봄철엔 유채꽃, 가을엔 메밀, 코스모스 등의 꽃길을 계절별로 특색 있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메밀꽃길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사계절의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오성면, 꽃향기로 가득한 친환경, 청결 명품 도시 오성면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근 오성면장은 “진위천의 시원한 바람, 탁 트인 경관에 메밀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히 힐링할 수 있는 시 대표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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