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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닝농업대학 ‘전통장류 만들기 실습교육’ 큰 호응
농산물가공반 학생들, 무더위에도 된장, 고추장 등 담가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 농산물가공반 교육과정 중 전통장류 만들기 실습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항돌연변이, 혈전용해, 혈압강하, 항산화 효뿐만 아니라,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써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리의 전통식품인 장류 만드는 법을 계승하고 바른 먹거리를 이어가기 위해서 추진했다.

교육생들은 전통발효음식인 된장, 고추장, 간장, 막장, 쌈장 등을 직접 담가보는 실습 교육에 구슬땀을 흘렸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치기도 하지만 우리집 먹거리는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오닝농업대학 농산물가공반은 신입생 선발에서 1.5: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가 많으며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유용한 발효음식, 특히 전통장류와 술 빚기 그리고 식초 만들기, 각종 계절 과일과 쌀을 이용한 가공교육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 운영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 농산물가공반 학생 40여명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장류 만들기 실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배움에 임하는 열기가 매우 뜨겁다.

- 김승호 기자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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