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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수난 대비 훈련 실시
예닮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참여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6일 평택항 인근 해상에서 민·관 합동 수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발생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예닮학교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민간인 20여명과 경비함정 5척, 고속단정 2척, 122구조대, 해군함정 2척, 해군고속단정 2척, 구조작전대 등 총 11척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 여객선 화재 및 침몰 상황을 가정, 해상인명구조, 타선소화, 선내진입 퇴선유도, 슬라이드를 통한 퇴선 훈련, 전복선 인명구조 순으로 군·경 그리고 민간인과 함께하는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임근조 서장은 “실제 민간인이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바다를 알고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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