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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예비)사회적 기업 3개 업체 선정
취약계층 일자리 확보 및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 전환 지원

 

평택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향후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다.

사업대상자를 지난 2016년 12월 공모한 결과 5개의 사업이 접수되어 지난 17일 평택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어린잎채소재배사업, 위드커피, 우리마을택배사업 등이 선정했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30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신청자들은 한 해 동안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마을택배사업은 현재 배꽃마을4단지에 거점소를 마련해 거점소에 택배물이 도착하면 한성․은행․이화아파트 등에 어르신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위드커피와, 어린잎채소재배사업등에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직접 커피제조와 새싹재배로 통해 일자리 확보를 통해 자존감 향상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예비)사회적 기업을 지속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3월 평택시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창업인큐베이팅, 공모사업 추진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김승호 기자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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