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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휴일도 없이 해상치안 확보 총력’ 약속
오는 31일까지 ‘특별수송 안전관리 강화기간’ 운영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이하 평택해경)는 설 연휴 기간 중 도서지역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해상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5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경기 화성시 전곡항, 궁평항, 충남 당진시 장고항, 도비도 선착장 등 여객선과 유·도선 안전운항 사전 점검, 소화설비, 구명조끼 비치여부 등 안전과 관련된 특별수송 현황을 집중 점검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특별 수송 안전 관리 강화 기간 동안 휴일 없이 근무 인원을 보강하고,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귀성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 관내에는 난지도, 입파도, 국화도 등을 운항하는 여객선 1개 항로와 도선 6개 항로가 있으며, 지난해 설 명절기간 동안 2천567명의 귀성객의 안전을 관리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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