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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간담회’ 개최
김수우 평택시의원 “주민들의 편익 및 접근성 등 여러 의견 고려해야”

 

김수우 평택시의원은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평택농악) 및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평택민요, 서각장)의 전승, 교육 및 체험 등에 필요한 공간 확보와 평택시 문화재 홍보 및 관광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18㎡로 규모로 건립이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평택농악보존회 김용래 보존회장 등 관계자 3명, 민요보존회 어영애 단장, 서각장 이규남 선생,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 등 집행부 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 대한 용역 결과를 설명 듣고, 무형문화재 대표들로부터 용역결과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추가 요구사항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주된 내용은 용역결과에 따라 평택 소리터로 전수교육관 건립시 △각 단체별 교육 참여 공간 확보를 위한 접근성 문제 △농악의 경우 기존시설을 이용한 리모델링 추진 요청 △각기 다른 무형문화재의 특수성(소리, 춤, 조각)을 건립시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점 △공간부족에 따른 빠른 사업추진 등이다.

김수우 의원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주민들의 편익 및 접근성 등 여러 의견을 고려하여 신축되어야 한다” 며 “예술 단체별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반영하되 과거로부터의 예술성, 전통성을 살려 시민, 관광객, 외국인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관광산업으로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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