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서현옥 의원, 경기도 ...
평택시, 공유킥보드 ...
평택소방서, 신규 소...
평택시, 개별주택 가...
평택시, 해충 방제 약...
평택시, 2025년 개별...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평택시, ‘말그림 스...
평택시, 전기이륜차 ...
평택교육지원청, 생존...
홈 > 평택뉴스 > 경제
‘동반성장 지원 사업 협약식’ 체결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에 90억 원 지원 계획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와 IBK 기업은행 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확대를 위한 ‘2017년 동반성장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지원 사업은 2015년 지자체 최초로 평택시와 IBK 기업은행이 1:1매칭으로 대출재원을 조성해 평택시의 무이자 예탁금을 기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1.1%~2.4% 이자감면을 통해 저금리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총 62개 업체에게 2015년 80억 원, 2016년 60억 원을 대출 지원했으며, 올해는 90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은 재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3억 원이고 지원 기간은 최대 2년간 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융자금이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2-22
<< 이전기사 : ‘행복나눔돌봄기관’ 간담회 개최
>> 다음기사 : 경기평택항만공사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