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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심판 인용에 따른 지역사회 안정 도모
간부공무원과 긴급 현안회의 및 유관 기관ㆍ단체장과 긴급 간담회 가져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에 따른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과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유관 기관ㆍ단체장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지역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안녕과 지역안정을 위해 각 유관기관ㆍ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민생안정 대책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시는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재난복구대책반, 취약계층 대책반을 구성해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으며, 비상태세 확립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당면 현안업무와 조기 대선 실시에 따른 법정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 간부공무원들의 민생현장 방문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공직자 본연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복지부동, 일탈행위, 소극행정 행태를 집중 점검하여 행정의 누수를 방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앞으로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와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면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관 기관ㆍ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시민불안 해소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기관ㆍ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통령 탄핵에 따른 지역안정 추진을 위해 ‘비상근무 제4호’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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