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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 사업 참여 결정
경기도 사업시행자 지정... 개발사업 앞장 설 예정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이하 브레인시티) 사업에 평택도시공사가 참여를 결정하고 앞으로 본격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31일 경기도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을 승인 고시하고 평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4,912㎡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친환경 주거공간과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평택시 핵심 주력 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으로 브레인시티는 전체 사업지구를 준공시점 기준으로 산업시설용지와 주거‧상업‧성대용지를 구분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여 동시 추진된다. 

평택도시공사는 산업시설용지 1,464,083㎡를 직접 개발하며, 오는 4월 공공SPC를 구성해 주거‧상업‧성대용지 3,360829㎡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통해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공공사업시행자 변경, 공공SPC 자본금 납입, PF 대출약정 체결의 산업단지 지정 취소 처분 철회조건을 이행하여야 하며, 지난달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조건을 이행하여 사업추진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이번 평택도시공사의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본격 추진의 튼튼한 발판이 마련되어 앞으로의 남은 조건 이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회고시 조건이 이행되면 2017년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평택도시공사, 공공SPC)가 실질적인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평택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와 관련 첨단지식기반 산업단지가 들어설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평택시는 교육환경도 개선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대거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브레인시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중앙정부․민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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