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서현옥 의원, 경기도 ...
평택시, 직원대상 근...
평택시, 내년 국̷...
평택대, 미8군 가드너...
평택시, 상반기 적극...
평택시의회, 시민 참...
평택시, 비상경제협의...
경기평택항만공사, ‘...
평택대 이동현 총장, ...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홈 > 평택뉴스 > 문화/교육
평택해경, 해군2함대와 ‘군경합동통신망 점검’ 실시
국가 위기 사태 발생시 합동 작전 능력 유지 위해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해경-해군간 원활한 통신망 운용을 위해 해군2함대 지휘통신대대와 함께 ‘군경합동통신망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국가 위기 사태 발생시 해경과 해군의 신속한 통신망 운용을 통한 해상 합동 작전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택해경 장비관리과와 해군 제2함대 지휘통신대대는 이 기간 동안 평택해경서 상황실에 구축된 해경-해군간 합동 통신망과 보안장비를 함께 점검하고, 운용상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평택해경서 소속 경비 함정에 설치된 각종 합동 통신 장비를 점검하고, 경찰관을 대상으로 장비 운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우리 바다에서 국가 안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군과의 긴밀한 통신망 운용을 통한 해상 작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과 해군2함대는 경비함정 정비, 통신운용, 합동 훈련 등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 안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승호 기자
- 2017-06-15
<< 이전기사 : 평택대학교,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 맺어
>> 다음기사 : 청북면 어연산단 내 폐기물처리시설 문제, 새로운 국면 맞아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