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향순)와 지역복지 공동체 공감과 전문성을 위해 스스로 묻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토론인 ‘오픈스페이스’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사회복지 우리의 이슈와 기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오픈스페이스 연구소 홍정우 강사가 민관협력과 지역구성원들의 공동체의식이 강화되는 협의체의 구심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상균 부시장은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고 있어 민관 협력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