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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지촌할머니 대상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민재단, 기지촌여성 아픔 뒤돌아보는 시간 마련

 


(사)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구(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이 평택 기지촌할머니(미군 위안부) 삶과 지원을 위한 지역공동체 손잡기 ‘기억하고 응답하기 위한 기지촌할머니 지원 조례 제정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18일 비전동성당 지하 소 성당에서 ‘기지촌여성(미군 위안부)의 삶과 인권’을 주제로 중앙대 이나영 교수 초청 강연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민토론회, 조례 연구모임, 조례공약화 제안운동, ‘꽃보다 사람’ 손잡기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우 이사장은 “평택에서 기지촌여성(미군 위안부)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고, 지역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가는 과정으로서 진정한 인권회복과 현실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제정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지촌여성에 대한 아픔과 어려움을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경화 기자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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