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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 경찰 입장 수여
오는 2월 임시회에서 공식석상 사과

 


행정사무감사 기간중 “요즘 경찰들은 돈이 없나요?” 발언으로 경찰들의 반발을 샀던 A모 의원이 오는 2월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공식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A 의원은 지난 해 11월 평택시 행정사무감사당시 주정차 위반 단속에 관한 질의를 하던 중 경찰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왔다.

이에 경찰은 A의원을 찾아 공식사과를 요청했고, A의원은 지난 12일 평택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경찰관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하고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사과글을 게시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공식석상에서 발언한 만큼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A모 의원에게 전했다.

A모 의원은 경찰의 요구를 받아드려 다음달 18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평택경찰서 현장활력회 박숭각 회장은 “경찰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지난 15일 최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최 의원으로부터 받아들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 신경화 기자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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