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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수상구조사 자격 시험 실시
오는 2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가 오는 22일 경기도 수원시 월드컵 경기장 수영장에서 제4회 수상구조사 자격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32명이 응시했다. 시험은 수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 등 6과목이며, 60점 이상을 득점하고,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자로 결정한다.

수상구조사 자격 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32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총 64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은 해양경찰 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재난안전 교육 기관이나 수상 안전 교육장에서 강사나 인명구조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시험 응시일로부터 5일 이내에 수상안전종합정보홈페이지(imsm.kc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자는 1,298명이며, 자격증 취득에 따른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 집행을 통해 우수한 수상 구조 인력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9년 제5회 수상구조사 자격 시험은 10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수상안전종합정보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김용철 기자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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