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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관련 위원회 통합 워크숍 개최
도시 관련 8개 위원회 참석‥평택 정책 방향 모색

 


평택시가 지난 1일 도시 미래전략의 초석을 위해 마련한 ‘도시 관련 8개 위원회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미래 평택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건축․경관․녹지․교통 분야 8개 위원회가 통합해 모인 첫 번째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택의 도시문제 진단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최신 도시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어 서울대 정창무 교수와, 동국대 홍광표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그린도시로써 평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각 위원회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분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토론 시간에는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컴팩트시티, 도시개발에서 도시관리로의 전환,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임야, 수변자원에 대한 보전의 필요성 등 평택의 미래전략 수립에 다양한 주제들이 집중논의 됐다.

정장선 시장은 “양적성장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부족 문제, 공동주택 위주의 주택공급으로 인한 도시 경관의 획일화,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한 산림자원 확보 등 평택시가 고민하고 있는 현안이 많다”며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미래 평택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화 기자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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