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대표, 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부는 2019년 주요 활동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 2부에서는 재난관리 민간분야 행안부장관 표창 및 수치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재해 예방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소명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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