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평택시 신대동에 위치한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들어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채무나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을 위한 곳이다.
‘평택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등 경기남부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분야는 자금지원, 채무조정, 대출보증, 취업연계 등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부문이다.
서민금융 서비스는 필요로 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상공회의소 2층 상담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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