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 평택뉴스 >
종합 |
|
|
평택시 관내 민·관 단체 릴레이 기부 |
힘내라 평택 동참‥성금부터 성품까지 다양 |
|
|
|
평택시 관내 민·관단체들이 시청을 찾아 성금과 성품을 기증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회장 김복남)가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또, 여성기업인 (합자)동진에코산업 신인숙 대표가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방역제품 제조 전문기업인 ㈜크린피스가 12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인 휴대용 스프레이 소독제 2,000개(1,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기업과 단체 여러분들 때문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을 강화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최맹철 기자  |
- 2020-03-3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