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의회, 시·군의...
경기도 김진경 의장, ...
경기도의회, 재정분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
경기도의회, 지역상담...
평택시, 스마트 자동...
평택시, 국립청년무용...
평택시, 제4기 협치회...
제21대 대선 각당 선...
평택시, 동유럽 시장 ...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시 ‘반려견 놀이터’ 2개소 추가 조성
권역별 당산근린공원(남부권)과 신당근린공원(서부권) 조성

 


평택시가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당산근린공원(남부권)과 신당근린공원(서부권) 내에 1개소씩 총 2개소의 반려견 놀이터를 추가로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간의 마찰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겐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2019년도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충레포츠공원 내에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조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도그파크’를 방문해 반려견 놀이시설과 견주 쉼터 등 시설물을 견학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일 것”이라며 “반려견 놀이터를 권역별로 조성함으로써 성숙한 반려동물 복지문화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화 기자
- 2020-10-12
<< 이전기사 : 평택시, ‘2020인구주택총조사’ 실시
>> 다음기사 : 평택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재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