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시장 청년숲에 ‘청년롤까스 평택점’이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청년롤까스’는 에드워드권 셰프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곳이다.
오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에드워드권 셰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장, 청년상인육성재단 관계자, 통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핵점포 양성사업은 예비 청년상인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핵점포로 인해 청년숲과 통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숲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몰 핵점포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몰 청년 상인의 점포이전, 폐업 등으로 발생한 빈 점포를 활용해 유명 셰프와 협업을 통해 청년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만39세 이하 예비청년상인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