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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재단, ‘나는야 C.E.O’ 사업 추진
발달장애인 커피로 취업 기회 제공 기대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 산하기관인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센터장 이종찬)가 지난 26일 평택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사업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체결식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직무교육과 취업 면접, 스킬 교육 등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평택복지재단 지원으로 바리스타 전문강사를 초빙해 원두 추출부터 탭핑 등 다양한 커피 기술과 그림자 연극이라는 상황극을 통한 모의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훈련생 등록 후 참여가 가능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센터를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란 가장 흥미도 높은 직업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복지재단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야 C.E.O’ 사업은 ‘Coffee, Employed, Opportunity’의 약자로 바리스타와 관련한 직업훈련과 직무교육, 취업예절교육 등 다양한 직업기초교육을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커피를 통한 취업 의지를 높이고 고용연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최맹철 기자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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