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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 기대

 


평택시 신평동이 2022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꽃들에게 희망을 친구야! 반가워’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평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해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식개선 교육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14일과 15일에는 평일초등학교(23학급, 510명) 해솔관에서 열린다.

또 22일에는 합정초등학교(7학급, 130명)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득헌 평일초등학교 교장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인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며 “아이들에게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개념을 심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오 신평동장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적극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사업을 제안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김용철 기자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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