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38회 임시회 중인 28일과 5월 1‧2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등이 참여하며,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각 관계자부터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삼성전자 인근 노점상 ▲SRT역 인근 ▲함박산 일대 공원 및 하천을 찾았다.
오는 5월 1일에는 ▲포승읍 마린센터 전망대 ▲스마트 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사업 현장을,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한다.
이기형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하고 값진 시간일 것”이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