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국내 유명 낚시보트동호회인 ‘클럽 더 마린’ 낚시대회를 유치해 제부마리나에서 개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낚시대회는 카페 회원수 1만5000명의 ‘클럽 더 마린’에서 주최·주관한 행사로 60여척 보트와 200여명의 동호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대회에 참가한 동호회원들은 낚시의 짜릿한 손맛과 함께 쾌적하고 편리한 마리나 서비스 제공받으면 편안하게 행사를 즐겼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낚시동호회 행사를 위해 적극 힘써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진흥 및 국민 여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에 김석구 사장은 “이번 낚시대회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아름다운 경기바다와 제부도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부마리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