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의회, 시·군의...
경기도 김진경 의장,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
경기도의회, 재정분야...
경기도의회, 지역상담...
평택대, 미8군 가드너...
평택시의회, 시민 참...
평택시, 스마트 자동...
평택시, 국립청년무용...
평택시, 제4기 협치회...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시, 민간 합동 결핵 관리사업(PPM) 운영…관리 강화

 




평택시가 결핵 치료 성공률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치료와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사업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민간·공공 협력 결핵 관리 사업(PPM 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의료기관에 결핵 관리 전담 인력을 지원해 환자 상담 및 복약 확인 등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환자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여 결핵환자의 치료 및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화 기자
- 2024-06-17
<< 이전기사 : 평택시 꿈마지 생산 강화…재배 면적도 확대 추진
>> 다음기사 : 평택시 특별전시회 개최…한국전쟁 전‧후 평택의 모습 ‘한눈에’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