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의회, 시·군의...
경기도 김진경 의장,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
경기도의회, 재정분야...
경기도의회, 지역상담...
평택대, 미8군 가드너...
평택시의회, 시민 참...
평택시, 스마트 자동...
평택시, 국립청년무용...
평택시, 제4기 협치회...
홈 > 평택뉴스 > 종합
쌍용차 상반기 내・외수 전년대비 6.9% 상승
글로벌 신 시장 개척 등 공격적 마케팅 전개키로

 

 쌍용자동차가 지난 상반기에 내수 33,235대, 수출 41,000대(ckd 포함)를 포함 총 74,2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은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의 내수 판매 호조와 함께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6월 월간 판매는 내수시장 소비심리 위축과 환율 및 신흥시장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부분별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상반기 내수 판매는 레저용 차량 수요 확대로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등이 전년 대비 각각 17.6%, 28.3%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나, 6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이어 수출 실적 또한 ‘뉴 코란도 C’ 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러시아 시장의 영향이 본격화 되면서 6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로 7.7% 감소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각종 글로벌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주력모델의 글로벌 판매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전체로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며 “수출시장 다변화 등 적극적인 글로벌 판매확대 전략을 통해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최맹철 기자
- 2014-07-01
<< 이전기사 : 임태희 예비후보, 평택발전 비전 발표회 개회
>> 다음기사 : ‘민선 6기에 바란다’ 제안공모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