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업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 시장은 지난 1일 팽성읍 소재 보성정보통신(주)에 방문하여 경영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 및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임․직원 350여명과 오찬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공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점에 대단히 감사하고, 간담회시 건의했던 사항들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정보통신(주)는 PCB 등 무선 통신장비 부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1987년 팽성읍에 처음 공장을 설립한 후 공장 증설 등 끊임없는 투자를 통하여 현재 연매출 400억 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