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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블루베리 농민 위한 직거래 장터 성황
원유철 정책위의장, 유의동 의원 국회에서 개최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유의동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유난히 풍년을 맞았으나 메르스로 인해 판로가 막힌 블루베리 농민들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새누리당의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블루베리 판매행사 이외에 블루베리로 만든 떡과 케익 등 시식회 및 품종 전시회도 겸해서 진행됐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 이군현 ․ 한선교 ․ 김태원 ․ 윤상현 ․ 이한성 ․ 김용남 ․ 류지영 ․ 문정림 ․ 박윤옥 ․ 배덕광 ․ 서용교 ․ 윤명희 ․ 이종배 ․ 최봉홍 ․ 홍지만 ․ 황인자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임성호 국회 입법조사처장,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재광 평택시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빠른 시간 내에 메르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도록 힘을 내달라”며 블루베리를 대량 구매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농산물과 메르스가 관련이 없음에도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평택 블루베리 농가들이 메르스 사태를 이겨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승호 기자
-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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