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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5가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적극 시행
오는 10월부터 ‘상담사 체험’, ‘공연예술 체험’ 등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가 오는 10월부터 평택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5가지 종류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키로 했다.

이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평택대학교가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택대학교는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탐색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다양한 예술·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택대가 현재 도입키로 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상담사 체험’, ‘공연예술 체험’, ‘미국전문가 체험’, ‘음악가 체험, ’장교(ROTC)생활 체험’ 등 5가지 프로그램이다. 

먼저 오는 10월 13일에는 평택시 소재 현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교(ROTC)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장교 준비과정 특강, 장교생활 체험 및 멘토링 등 체험학습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장교후보생 복장 착용, 장구류 착용, 기본제식 체험 등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기흥 총장은 “본교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현장교육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 환류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택지역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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