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국민의당 평택을 예비후보가 지난 7일 ‘명품평택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밝힌 7대 공약을 살펴보면 ▲자연친화적인 서중부권 최고의 관광‧환경‧생태도시 ▲일자리가 많고 청년취업‧창업이 쉬운 경제도시 ▲지역이 균형 발전하는 복합도시 ▲무역과 물류가 원활한 교통물류도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다문화가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아이와 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평택관광공사 신설,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와 연계한 산학협동을 통한 자동차학과, IT학과 등 신설 및 집중육성, 국립의료원, 대학병원 등 상급의료기관 유치(500병상 이상), ‘세계음식문화축제’(World Food Festival) 개최, 미군기지 내 국제학교 영외 유치 등을 세부적인 세부실천 방안으로 발표했다.
이계안 예비후보는 “‘명품평택 7대 공약’을 담은 법정 공보물을 최근 평택을구 유권자 10%에 해당하는 가구에 발송했다”며 “특히 1번 공약과 관련 오는 14일 명품평택을 위한 ‘중대 정책발표’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