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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개회
7건의 조례안과 11건의 안건 심의·의결할 예정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안건 중 3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조례안」 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기성, 유영삼, 김혜영, 양경석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박환우, 이희태, 최중안, 김수우 의원이 선임되어 1,696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김수우 의원은 7분 발언을 통해 ‘평택 교육 국제화 특구의 조속한 추진’에 대하여 2012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신청 무산 후 부진한 교육국제화 특구 신청의 조속한 추진을 주장했다.

개회에 앞서 김인식 의장은 실종아동 신원영 군의 사망 소식에 47만 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인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당부한다” 며 “시에서 계획 중인 각종 사업들의 조기발주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방안 등을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타 지역에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에 따라 우리시도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독활동과 예방접종 등에 철저를 기하고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과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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