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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위한 간담회 열려
이희태 평택시의원 주도로, 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희태 평택시의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택시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건설교통사업소장, 교통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평택시 개인택시 남부·북부조합 조합장 등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정리역, 지제역, 평택역사 주변 화장실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평택시 택시브랜드콜 추진현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이희태 의원이 교통행정 분야 의정활동 중 역사 화장실 및 택시 브랜드콜 추진현황과 관련된 지역민원이 있어 집행부 설명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희태 의원은 “역사 주변에 화장실 시설이 없어 택시이용 승객들과 기사들의 불편이 컸지만 다행히도 시에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자 화장실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화장실 설치와 함께 기사들의 쉼터 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들은 브랜드콜에 대해 재정(운영비)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시 관계자는 브랜드콜 사업이 잘 구축된 후 향후 나타나는 문제점을 차츰차츰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희태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평택시의회, 집행부, 택시조합이 머리를 맞대고 상호 소통하며 평택시 교통행정 발전과 시민 행복 향상을 위한 보완책을 논의하는 한편, 사업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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