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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취약대상자 거주지 일제대청소’ 실시
원평동 8개 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쓰레기 50톤 치워

 

원평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어려운 환경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와 수납정리를 해주는 ‘주거환경 취약대상자 거주지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에는 권영화, 유영삼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시자율방범원평대(대장 박정화), 원평동 8개 단체(통장협의회장 유상춘) 회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

군문동에 거주하는 김모 씨(72, 여)는 홀로 사는 노인으로 집안정리나 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집 안 밖으로 각종 쓰레기더미가 가득 쌓여 있고 이로 인한 악취가 심했다.

김 씨의 건강 등을 염려한 아들의 도움 요청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50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세면대와 보일러, 전기시설 등의 안전점검도 병행해 김 씨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례 원평동 주민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극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어르신의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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