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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구 주민불편 해소 위한 간담회’ 열려
오명근·서현옥 시의원, 상인연합회원들과 시 관계자 참석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과 서현옥 의원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서재지구택지개발구역 주민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명근 의원, 서현옥 의원과 평택시 자치교육과장, 도로사업과장, 도시개발과장과 서재지구 상인연합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상인연합회원들은 “서재지구 학교부지(동삭동 668-1번지 일원)에 학교 건립의 지연으로 인해 교육여건이 열악해지고 있고, 현재는 야적장으로 쓰이고 있어 환경오염도 우려된다”고 하소연 했다.

이어 “서재지구 내 생활쓰레기 난립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의 무료개방 그리고 모산골 공원 개발의 구체적 일정 공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학교부지는 시에서도 교육지원청에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지 내 야적장은 향후 대체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것이며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서와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서현옥 의원은 “오늘 같은 자리가 미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오늘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시와 시민들과 함께 소통을 하여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도 “오늘 건의된 주민 요구사항이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추후 진행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승호 기자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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